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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an's Talk Talk
Hola! Buenos días! 오늘도 이색 먹거리를 들고 온 'Evan' 오늘은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소설, 노인과 바다에서 자주 등장하는 정어리에 대해 포스팅을 하려고 한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유럽에서도 정어리는 아주아주 흔한 먹거리이니까! 특히, 건강식이라 불리는 그 유명한 지중해식 식단에도, 정어리가 빠질 수 없다. 스페인에도, 레스토랑이나 대형 마켓에서 아주 쉽게 찾을 수 있는 먹거리! 『정어리란?』 몸은 긴 원통형이지만 배쪽은 다소 측편하며, 아래턱이 약간 돌출한다.양 턱에는 작은 이빨이 있고 눈에는 투명한 기름눈까풀이 있다.옆줄은 없고 몸 표면은 떨어지기 쉬운 둥근비늘로 덮여 있으며, 배쪽 가장자리에는 모비늘이 있다.등지느러미는 배지느러미보다 약간 앞쪽에 위치한다.아가미뚜껑 표면에는 비..
Hola! Buenos Días! 오늘부터, 스페인 먹거리 편을 틈틈이 연재하려고 한다. 빠에야 처럼 유명한 먹거리가 아닌, 현지인들이 즐기고, 현지인들 속에 녹아있는 먹거리 위주로! 대한민국의 대표음식이라 하면 '김치'를 말하지만, 그렇다고 하루 온종일 김치만 먹고사는것은 아니다. 사실, 외국인들에게는 생소하겠지만, 대한민국 국민음식은 김밥이랑 라면이라고 생각하는데...ㅎㅎㅎ 저렴한 가격에, 환상적인 조합으로, 가난한 대학시절을 풍요롭게 해주었던 김밥과 라면. 스페인도 마찬가지이다. 스페인 하면 '하몽'과 '빠에야'를 떠올리지만, 사실상 현지인들이 자주 찾고 즐기는 음식은 외국인의 입장에서 알기란 거의 불가능하다. 그렇기에, 현지생활을 하며 생소하지만 현지에서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스페인 전통음식에 대..
Hola! Buenos Días! 오늘은, 스페인 여행을 계획중이거나 유학을 생각하는 분들이 가장 궁금해할지도 모르는 스페인 인종차별에대해 이야기를 나눠볼까 한다. 뭐... 개인적인 견해로는, 스페인은 인종차별이 없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간혹 인종차별을 당한 사람들이 있다고 하길래...ㅎㅎㅎ 나의 경험을 토대로 몇글자 적어보겠음! 우선, 스페인에 첫 발을 디딘 이후로 지금까지, 수많은 빵집을 가고, 카페를 가고, 식당을 가고, 바를 가고, 친구들을 사귀었지만, 지금까지 단 한번도 인종차별을 당한 적이 없었다. 아,,, 한번 있긴 했었던것 같다. 근데 그것은 나의 잘못이기도 하니까...ㅎㅎ 『인종차별 당한 썰』 그때의 상황인 즉 현지에 도착한지 일주일밖에 되지 않았을때... 물을 사야하는데, 근처 편의점..
청량한 자연과, 친근한 분위기, 따뜻한 지중해성 날씨와 여유로운 분위기를 품고있는 스페인. 윤식당의 히트에 힘입어 우리 국민의 관심도가 점점 높아지고있다. 스페인에서 몸을 담고 있는 유학생으로서, 우리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만한 정보들을 포스팅하려고 밤잠을 설치는 중이라고 하면 아무도 안믿으려나... (스페인 카르타헤나의 옛 해군기지) 지난 포스팅은, 유학생들을 초점으로, N.I.E 발급이나, 학생비자 발급, 거주지 구하는 방법등에 대해 적어보았지만, 오늘은 스페인 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을 위해 몇글자 적어보려 한다. 여행자분들이 궁금해 하시는것들은 스페인 현지 분위기, 스페인 여행지, 스페인 인종차별, 스페인 소매치기 등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한번에 모든것들을 다 적을수는 없으므로 차차 포스팅을..
"어젯밤 밤새 비가 내렸나보다. 보통은 강렬한 햇살에 뜨거워지는 얼굴을 느끼며 잠에서 깨어났지만, 오늘은 아침이 찾아왔는줄도 모르고 잤다." 원래 빗방울이라고는 찾아보기 힘든 남부 해양도시 카르타헤나이지만, 최근 소낙비가 자주 내리고 있다. 스페인 전 지역이 기나긴 장마를 겪고 있다는것을 미루어볼때, 그래도 일주일에 4번은 맑은 카르타헤나는 축복받은 곳이라고 생각된다. 햇빛이 없는 차분한 날씨에 적당한 시간에 일어나 커피를 마시고 있자니, 스페인에서 정말 오래 지내고싶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지만, 나의 인생의 관점에서 보자면, 지난 25년간 살아왔으니 이제 한번 다른곳에서도 살아보고싶다는 욕망이랄까? 그래서, 나와 같은 욕망을 가진 이들을 위해 스페인에서 취직하는것에 관한 포스팅을..
(청량한 하늘 아래의 UPCT 건물 본관)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초봄 대한민국의 날씨 덕분에, 청량한 하늘을 그리워하며 스페인을 찾아보는 국민들이 점점 많아지는 것 같다. 미세먼지만 아니라면 대한민국만큼 아름다운 도시는 없을텐데.... 망할놈의 중꿔들... 윤식당이 히트를 치게 되면서, 스페인의 한적하고 청량한 현지 분위기가 대한민국 국민의 마음속을 깊숙히 파고든 것 같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날씨와 자연에 초점을 맞추어 글을 적어보려고 한다. 현지 생활을 시작한지 2주가 되어가는 지금에서야 비로소 스페인의 전형적인 맑은 하늘을 만끽하게 되었다. 내가 도착했을무렵에는 스페인 전역에 지속되는 장마로(특히, 마드리드), 해를 보기가 굉장히 힘들었다. 룸메에게 물어보니, 이상할정도라고 했다.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