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스페인 유학
- 스페인 음식
- 스페인조기유학
- 스페인 유학생
- cita
- 마드리드
- 스마트 스토어 후기
- 스페인여행
- 스페인어인강
- 마드리드여행
- 스마트 스토어 창업
-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 마드리드 여행
- 스페인 카르타헤나
- 스페인유학비자
- 현지생활
- 스페인어단어
- 스페인 현지생활
- 스페인 현지
- 무르시아
- 유학
- 스페인축구유학
- 스페인 여행
- 스페인 생활
- 유학생활
- 스페인유학
- 스마트 스토어
- 스페인
- 스페인 추천
- 카르타헤나
- Today
- Total
목록cita (5)
Evan's Talk Talk
마지막 블로그 글을 올린것이 4월 25일이니까, 벌써 한달 하고도 반이 흘러버렸다. N.I.E 발급의 첫번째 도전이 실패하고 나서 블로깅을 한것같은데, 벌써 한달 반이 지났다니 시간 정말 빠르다. 스페인에 첫 발을 디디는 모든 유학생들은 각자의 꿈과 목표를 가지고 온다. 나도 그랬다. 창업을 해볼까? 취직을 해볼까? 새로운 나라에서 좋은 공기를 만끽하며 인생을 꾸려볼까? 그런데,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점점 깨닫게 되는것은, 인생은 절대로 계획한대로 흘러가지 않는다는 것이다. 갑자기 찾아오는 기회, 갑자기 알게된 정보들을 통해 나의 내일 나의 다음달, 나의 내년이 휙휙 바뀌어버린다. 그것이 좋은 방향일수도 있고, 때론 나쁜 방향일지도 모르겠지만, 그렇다고 너무 좌절할필요는 없다. 인생의 방향이 바뀌더라도..
NIE를 발급받기 위한 과정들을 포스팅한다고 약속했지만, 한달동안 포스팅을 하지 못했고, 오늘에서야 나의 경험을 토대로 포스팅을 작성한다. 니에신청... 정말 제대로 준비하지 않으면 큰 벽에 부딪히게 된다. 내가 그랬으니까ㅎㅎㅎ Estaba casi jodido.....ㅎㅎㅎ 말그대로, 진짜 정말 거의 망할뻔했다ㅋㅋㅋㅋㅋㅋㅋㅋ 휴... 심신의 안정을 위해 일단 평온한 사진부터 감상ㅎㅎ 필자 현지에 3월 15일에 도착했고, 그날 저녁에 NIE신청을 위해 CITA 잡는 홈페이지에 들어가보았더니, 카르타헤나에 4월 23일 날짜로 자리가 떠있어서 옳다구나 하고 CITA를 잡아두었다. 그러면서 동시에, 필요한 서류들을 쭈우욱 체크하고 다 준비해두었다. 진짜 다섯번도 넘게 확인했고 다 완벽하게 준비해두었다. 무르시..
청량한 하늘과, 강렬한 태양빛, 그리고 고즈넉한 건물이 한적하게 늘어서 있는 스페인 카르타헤나. 에너지가 넘쳐야만 할 것 같은 이곳에서도, 항상 에너지가 넘칠 수는 없는것같다ㅎㅎㅎ 나는 사람이니까... 오늘은, 정말 너무너무 피곤하고 졸리고... 멍한 날이었다. 한숨 푹 자고 일어나면 개운하게 내일을 맞이 할 수 있을테니, 오늘은 한숨 푹 자는걸로ㅎㅎㅎ 그래도! 자기 전에, NIE 발급으로 고생하는 스페인 유학생들을 위해, 포스팅을 하고 자려고 한다. NIE 발급을 위한 씨따(CITA) 잡는 것은, 이전 포스팅에서 자세히 다루었으니, 이전 포스팅을 참고할것! http://evanito.tistory.com/7?category=991517 (씨따 잡는 법) 지금은, NIE란 무엇인지, 어떻게 NIE를 발급..
스페인 무르시아, 카르타헤나에 도착한지 벌써 일주일이 지났다. 벌써 대형마트도 서너번 다녀왔고, 현지에서 해먹은 음식만 20번이 넘어가는, 나도 이제 어엿한 유학생의 자태를 뽐내는 중이다(?). 이번주에는 시차적응이 극에 달한 탓인지, 아니면 조금 바빠진 탓인지 너무나도 피곤한 주였다. 얼른 시차적응을 완료하고, 최상의 컨디션으로 지내고 싶은 마음이 한가득한데...ㅎㅎㅎ 아무튼, 오늘은! 스페인에 도착하고 나서 첫 도전을 한 날이었다. 바로 엠빠드로나미엔또(Empadronamiento) 를 신청하러 시청(Ayuntamiento)에 간 것! 스페인에 도착하는 유학생은(6개월 이상 체류일 경우) N.I.E 신청의 관문을 통과해야 하는데, N.I.E 신청을 하기위한 첫번째 관문이 CITA(시따) 잡기, 그리고..
정말 간만에 블로깅을 하는 것 같다. 3월 14일 출국해서 3월 15일 새벽 6시에 Cartagena에 도착해 짐을 풀고, 이것 저것 하다보니 벌써 사흘이 지났다. 스페인을 비롯하여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당장 현지에 도착하면 현지 적응을 하느라 정신이 없으니, 필요한 서류나 법적인 절차들은 미리 한국에서 공부하고 계획한 상태로 현지에 오는것이 가장 좋다. 유학을 준비하는 과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어학원 등록, 거주지 계약 등등) 지금 필자는 현지 생활에 적응하느라 정신이 없는 상태이므로, 필자가 지금 당장 처리하고 있는 일들에 대해 먼저 블로깅을 하겠다. 현지에 도착하면 먼저 N.I.E를 발급해야 한다. N.I.E 란 외국인 등록증을 말하는데, 현지 국민이 주민등록증을 가지고 있는것처럼, 외국인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