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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유학생 (5)
Evan's Talk Talk
오늘은, 스페인 현지계좌를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 하고자 한다. 준비물은, N.I.E 번호, 혹시 모르니 여권, 그리고 컴퓨터. 아직 N.I.E를 등록하러 가지 못해서 T.I.E(외국인 등록 카드)가 없다고 해도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N.I.E는 비자를 발급할때 이미 발급되어있는 상태이니까, 여권에 있는 비자종이에서 니에를 확인 하면 된다. 스페인 계좌를 여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Santander 은행의 오픈뱅크(OpenBank)가 가장 편리하다. 우리나라 카카오뱅크와 비슷한 느낌이랄까. 『스페인 현지계좌 만들기(Santander OpenBank)』 먼저, 홈페이지에 들어간다. https://www.openbank.es/ 들어가면, 언어를 선택 할 수 있는데, 아직 스페인..
율곡 이이의 어머니이자 뛰어난 교육자였던 신사임당의 얼이 깃든 한반도는, 예로부터 교육의 강국이었다. 역사적으로 교육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체계적인 교육으로 아이들을 미래의 인재로 키워내던 우리의 선조들이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들어 낸 원동력이지 않나 생각이 든다. 예나 지금이나, 교육은 우리 민족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이었다. 우리 민족을 대표하는 색깔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다. 자랑스럽게 생각해야 한다. IT 혁명과 더불어 4차 산업혁명을 맞이하게 된 지금, 전 세계는 더욱더 촘촘하게 연결되었고, 국경이 무색할 정도로 하나가 되었다고 해도 무방하다. 이미 수많은 젊은이들은 국경을 마다하고 끊임없이 교류하고 있으며, 특히 유럽권 같은 경우 ERASMUS 프로그램을 통해 젊은 대학생들의 교류가 원활하다. ..
청량한 하늘과, 강렬한 태양빛, 그리고 고즈넉한 건물이 한적하게 늘어서 있는 스페인 카르타헤나. 에너지가 넘쳐야만 할 것 같은 이곳에서도, 항상 에너지가 넘칠 수는 없는것같다ㅎㅎㅎ 나는 사람이니까... 오늘은, 정말 너무너무 피곤하고 졸리고... 멍한 날이었다. 한숨 푹 자고 일어나면 개운하게 내일을 맞이 할 수 있을테니, 오늘은 한숨 푹 자는걸로ㅎㅎㅎ 그래도! 자기 전에, NIE 발급으로 고생하는 스페인 유학생들을 위해, 포스팅을 하고 자려고 한다. NIE 발급을 위한 씨따(CITA) 잡는 것은, 이전 포스팅에서 자세히 다루었으니, 이전 포스팅을 참고할것! http://evanito.tistory.com/7?category=991517 (씨따 잡는 법) 지금은, NIE란 무엇인지, 어떻게 NIE를 발급..
(청량한 하늘 아래의 UPCT 건물 본관)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초봄 대한민국의 날씨 덕분에, 청량한 하늘을 그리워하며 스페인을 찾아보는 국민들이 점점 많아지는 것 같다. 미세먼지만 아니라면 대한민국만큼 아름다운 도시는 없을텐데.... 망할놈의 중꿔들... 윤식당이 히트를 치게 되면서, 스페인의 한적하고 청량한 현지 분위기가 대한민국 국민의 마음속을 깊숙히 파고든 것 같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날씨와 자연에 초점을 맞추어 글을 적어보려고 한다. 현지 생활을 시작한지 2주가 되어가는 지금에서야 비로소 스페인의 전형적인 맑은 하늘을 만끽하게 되었다. 내가 도착했을무렵에는 스페인 전역에 지속되는 장마로(특히, 마드리드), 해를 보기가 굉장히 힘들었다. 룸메에게 물어보니, 이상할정도라고 했다. 그렇다...
유학은 어렵다. 어렴풋이 가고자 하는 생각은 자꾸만 들지만, 막상 실행에 옮기고자 하면, 굉장히 어렵다. 돈 걱정 없는 부자라면 당장이라도 다녀오면 되겠지만, 그것이 아니라면 나의 돈, 나의 시간, 나의 기회들을 투자하며 다녀와야 하는것이기에 굉장히 심사숙고해야한다. 따라서 자본이 넘쳐나지 않는 우리는 투자자의 관점에서 유학을 바라보고 생각해야 한다. 유학을 생각하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어, 몇 글자 남겨보고자 한다. 먼저, 유학(留學)이라 하면, 어느 곳에 머물러 학업을 한다는 의미이다. 과거 20~30년 전에는 지방에 살던 사람이 서울로 올라와 공부하는 것도 유학이었다. 예전에는 유학이라는것이, 조금 더 발전된 곳에 가서 선진 교육을 받는다는것을 의미했다. 그것이 지금까지 이어져 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