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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an의 유럽여행기3|런던, 고즈넉한 회색빛깔의 도시
18시간의 비행 끝에 히드로 공항에 내려, 런던에 처음 발을 디디며 바라본 시내의 모습은 정말 이국적이었다. (히드로 공항 앞의 비행기 조형물) 전쟁 이후 철저하게 계획되어 설계된 도시들이 가득한 서울 근교에 살다가 처음 밟아본 낯선 타지였기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웅장하게 늘어선 갈색빛깔의 예쁘장한 건물들이 회색빛깔의 런던 특유의 날씨와 어우러져 마음과 눈을 행복하게 만들었다. 곳곳마다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정원들은, 마음속 깊은 곳으로부터 조깅을 하고싶다는 욕구가 샘솟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여담이지만, 마음따라 여행을 즐기겠다 다짐했던 터라, 당연지사 영국에서는 아침마다 조깅을 하게 되었다(이 조깅의 여파로, 프랑스 여행은 고난의 연속이었다). (런던 켄싱턴 가든) 런던의 길을 걷다 보면 끊임없이 등장..
Evan의 유럽여행기
2018. 7. 14. 06:35